최근 닌텐도사에서 새로운 포켓몬 게임인
'포켓몬 고'를 내 놓았는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게임 이길래
이렇게 많은 인기를 끄는건지
'포켓몬 고' 살펴보도록 할겁니다.
닌텐도의 성공적인 모바일 진출
포켓몬 고는 올해 7월에 풀시한 게임으로,
증강현실을 이용한 게임으로
마치 현실에서 포켓몬을 잡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게임입니다.
비슷하게 닌텐도3Ds의 포켓몬AR서처 때 시도한적이 있었죠.
나도한번 잡아보자
(이렇게...)
포켓몬 고는 앱을 실행시킨후 애니메이션처럼 적당히 걸어다니다보면
맵에서 포켓몬이 튀어나온다.
그 튀어나온 포켓몬을 터치하여,
포켓몬을 잡는 화면으로 넘어간다.
(자세한건 신경 쓰지 말ㅈ...)
이렇게 포켓몬을 잡는 화면으로 넘어가면
포켓몬 위에 하얀색의 원가 작아지기를 반복하는 초록색 원 두개가 뜨는데
이때 하얀색의 원 안에 던지면 포획이 가능하고
초록색의 원 안에 명중하면 추가 경험치와 포획확률이 높아진다.
물론 포켓몬이 포켓볼을 탈출하는 모습도 보이고,
포켓볼을 튕겨내기도 한다.
또한 카메라를 킨다고 해도 포켓몬이 도망가는 일은 없으니
주변 상황이 포켓몬 잡기 적합하지 않으면
안전한 장소로 가서 잡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카메라를 종료했을때는 일반 풀숲이 보여지게 된다.
포켓몬의 머리위 CP는 자신의 레벨에 대해 포획 난이도 이며,
상대적으로 높은경우에는 ? 로 보이는경우도 있으며,
위에서 설명했던 원의 색으로 구분할 수도 있다.
잠시 팁을 주자면, 처음 시작할때 3개의 포켓몬을 무시하고 걷다보면
피카츄가 나온다.
좋아 피카츄 배틀이다!
(판문점이 포켓몬 체육관...)
아쉽게도 아직은 유저끼리의 배틀은 안되는것 같지만
유일하게 포켓몬 배틀이 가능한 장소는 포켓몬 체육관이며
포켓몬을 선택하여 배틀을 하게되므로 유리한 상성을 가저가는것이 좋다.
(이미지 : )
포켓몬 배틀에 포켓몬은 2가지 공격이 가능한데,
기본공격은 상대 포켓몬을 탭하여 공격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배틀게이지를 축적한다
2번째 공격은 위를 통해 축적한 배틀게이지를 소비하는것으로
상대포켓몬을 길게 눌러 사용한다.
기술에따라 코스트와 위력이 다르며 속성에 따른 공격도 가능하다.
상대의 공격이 올떄 화면에 붉은 표식이 나타나 좌 우로 슬라이드 하여
회피가 가능하지만 거의 운인듯 싶다...
체육관 도전은 5레벨부터 가능하다.
나는 어느팀?
5레벨이 달성하면 체육관 도전 뿐만 아니라
팀의 선택도 가능한데
(상당히 맘에 든다)
공식이미지가 아닌 팬이 만든 이미지로
팀은 레드(용기), 블루(신비), 옐로우(본능)
이 있다.
팀 선택을 통하여
체육관 점령, 방어등 여러 콘텐츠에 합류 할 수 있다.
다른건 뭐가 있지?
포켓몬의 종류로는
아직 도감에 수록된 포켓몬은 1세대 포켓몬 뿐이며,
이후 다양한 포켓몬이 추가된다고 한다.
총 149마리의 포켓몬
232개의 기술
18개의 타입이 존재한다.(위키백과)
아이템으로는
포켓볼
음식
약
부스트(출시 예정)
유틸(출시 예정)
카메라 등이 있으며
알은 실제로 걸어야 부화가 되며
알을 부화시키기 위한 아이템인 인큐베이터는 한번에 하나밖에 못쓴다...
한국에서 플레이 충분히 가능성 있다.
속초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출시 지역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독일, 영국 총 5개국이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공식적을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일본, 한국, 대만,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를 포함한 일부 국가
특히 아시아의 해안가 쪽에 위치한 국가들
에선 아예 제한되어 있다.
근데 왜 속초나 울릉도 쪽이 되는지는 포켓몬코리아 측에서도 의문...
북한에 못들어갈줄 알고 실수한건가...
현재 국내의 여러 법률상 국내 지도의 국외 반출이 불가능하여
구글 지도가 제데로된 서비스가 불가능 하여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포켓몬 고의 특성상
제대로 즐길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한국에서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
포켓몬 고 의 뼈대인 게임인
Ingress
지도가 표시되지 않을 뿐이지
게임을 즐기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마찬가지로 포켓몬 고 도
한국 서비스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포켓몬 고
출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이 닌텐도 모바일 시장의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나오기를
기대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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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JunB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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