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3, 플래그쉽 킬러의 진정한 의미

한정판매 10분만애 완판한 모습을 부여주며,

샤오미와 같은 극강의 가성비에

원플러스의 팬덤까지 만든

원 플러스의 새 플래그쉽 휴대폰인

"원 플러스 3"

를 찾아보았습니다.

독창성보다는 팔리는 디자인

▲좌 : 원플러스1 / 우 : 원플러스 2

전작의 플래그쉽 휴대폰을 보면 원플러스 특유의 디자인을 보여주었지만.

이번 원플러스 3의 모습은 전작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고

흔한 중국 휴대폰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원플러스 특유의 센드스톤 재질을 포기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다른 휴대폰이랑 같이 매탈바디와 절연띠 디자인을 채택한 원플러스 3

▲전작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같이 출시한 다양한 캐이스를 사용하면 되기는 하다.

2016년에 걸맞는 스팩

프로세서는 스냅드레곤 820이 체택 되었으며,

내부 용량은 64GB,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며

5.5인치 Full 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지문인식과 3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6.0기반의 옥시노젠 OS

NPC등 전의 원플러스 2와 달리

현 플래그쉽의 모든 기능을 탑재 하였으며

램은 무려 6GB RAM을 탑재한 모습을 보여준다.

카메라는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 화소에 OIS손떨림 방지와 오토포커스가 탑제 되었다.

하단에는 USB-Type C를 탑재하였으며

대쉬차지를 통해 30분 충전에 상당한 충전량을 보여준다.

대쉬차지는 충전시 발생하는 발열을 휴대폰이 아닌 충전기에서 발생시켜 충전속도를 높히는 기술이다. (그럼 충전기 뜨거워서 못잡겠네요? 휴대폰 충전할떄 뜨거워도 잡았잖...)

USB-Type C 여도 USB 2.0이라 빠른 전송속도는 보여주지 못할 것 같다.

플래그쉽 킬러다운 놀라운 가성비

원 플러스 3는 이 모든 스팩을 다 가지고도

미국 출시가 399달러 (약 46만원)

유럽 출시가 399유로 (약 52만원)

라는 놀라운 가격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한정판매 단 10분 만에 완판한 이유는

스냅드레곤 820, 램 6GB의 무시무시한 스팩을

단돈 46만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가 한 몫 한것 같다.

원플러스2의 아쉬운 실패를 발돋움하여

이번 원플러스 3는 제대로된 플래그쉽 킬러를 들고 나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