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년 6월 24일

영국이 유럽연합 EU를 탈퇴 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세계 환율이 무서운 속도로 급변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아주 간략하게 살펴 보겠습니다.

영국 EU 탈퇴, 유로의 폭락 파운드의 폭등 

환율 변동의 가장 큰 원인은

영국의 EU 탈퇴에 있습니다.

유럽 탈퇴가 어떤 영향을 준걸까요?

지난 EU는 유럽 연합중 잘사는 국가가 막대한 돈을 지불하여

다른 경제가 힘든 국가에게 지원을 해주는 방식을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장하는 좋은 방법일 수 있겠지만,

반대로 잘사는 국가는 막대한 돈을 들였는데

얻는것이 과연... 할정도로 썩 좋은 입장은 아니였죠.

영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럽이 EU에게 나가게 되면서

EU에게 지불한 막대한 돈을 경제 성장등 국가에게 돌리면

영국은 엄청난 성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파운드가 상승하게 되고,

반대로 영국이 이번에 EU에서 나가면서

다른 EU국가도 잇따라 나가는 모습을 부여줄 수도 있습니다.

이로인해 EU가 휘청이며,

동시에 유로도 휘청이게 되고 맙니다.

달러, 엔화 무서운 상승

잠시 세계 3대 통화(通貨)를 보자면.

1. 미국의 달러

2. 유럽연합의 유로

3. 일본의 엔

가 됩니다. 그 밑으로 중국의 위안 이런식으로 있는데,

위의 사건으로 유로가 폭락합니다.

잠시 예시를 들자면,

지난 2011년 애플의 스티브가 잡스가 세상을 뜨게 됩니다.

한 기업의 대표가 죽자 시장은 라이벌 기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어서

애플의 주가는 폭락하고 반대로 삼성의 주가는 올라가게 되죠.

비슷한 이유라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번 유로가 폭락하며 환율시장이 불안해 지자

다른 달러, 엔화, 위안등 다른 통화가 폭등하게 되는것 입니다.

현재 어쩌면 세계 대 공황이 올수도 있는상황,

이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자세한 이야기는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무섭다는것은 확실하군요.